(출처=JTBC )
‘썰전’이 지난주에 이어 결방을 결정했다.
지난 30일 JTBC ‘썰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일(목) <썰전> 휴방을 안내해 드린다”라며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재안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썰전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을 결정하고 방송 예정이었던 오후 11시에는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회를 재방송한다.
한편 ‘썰전’ 측은 새로운 진보 논객으로 투입된 노회찬 의원이 지난달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휴방을 결정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달 5일까지를 노 의원 추모 기간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