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가족이 한국을 찾았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수잔 샤키야의 네팔 가족이 한국을 찾았다.
이날 수잔은 “네팔은 대가족 문화라 가족들이 모이면 30명이 넘는다. 그중 가장 친한 사촌 형의 가족을 한국으로 초대했다”라고 방송 최초 가족을 초대한 사실을 알렸다.
이번 여행에는 아빠 어노즈, 아내 리나, 딸 엘리자, 아들 숴염이 함께 했다. 아빠 어노즈는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딸과 친해지기다”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