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코스닥 상장폐지 승인 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주총은 다음달 17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5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방침이다.
작년 말 기준 더블유게임즈의 최대주주는 김가람 씨로 740만 주(42.06%)를 보유 중이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원용준 외 2명은 15만3061주(0.87%)를 보유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자사주는 139만8976주(7.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