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배종옥·노희경,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남다른 우정…동반 中여행 포착

입력 2018-08-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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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 웨이보)

배우 조인성, 배종옥과 노희경 작가가 중국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인성, 배종옥, 노희경 작가가 중국 구이린(桂林)에서 관광을 하는 듯한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블랙 모자에 단체복으로 보이는 조끼를 입고 관광객들 사이를 유유히 걷는 모습이다.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배종옥과 뒷짐을 지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노희경 작가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샀다.

이들은 법륜스님이 설립한 정토회가 주도하는 동북아 역사기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과 배종옥, 노희경 작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군계일학이다", "조인성은 인성 갑이네", "드라마 종영한 지 5년이 지났는데 세 사람 우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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