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SBS 슈퍼콘서트’가 화제다.
9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레드벨벳, 세븐틴, 마마무,아이콘, 빅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된 ‘SBS 슈퍼콘서트’는 SBS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첫 글로벌 콘서트로 대만을 뜨겁게 달군 K-POP 열풍을 그대로 담았다. 이번 공연은 1만 8천 석에 달하는 객석이 꽉 찬 것은 물론 대만 1회 공연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슈퍼콘서트’ 1부는 세븐틴 ‘민규’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진행을 맡고 아이콘, 마마무, 세븐틴, 빅스가 출연하며 2부는 레드벨벳과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한편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는 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