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알린 가운데 딸 나은양의 언어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일 방송될 예고편을 통해 박주호 선수 가족을 소개했다. 박주호 선수는 스위스 출신 아내와 결혼 후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 선수의 딸 나은 양은 약 1분 30초의 짧은 예고편에서 이미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에 버금가는 깜찍한 외모에 넘치는 애교뿐 아니라 '4개 국어'를 하는 모습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은 양은 일상생활에서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뿐 아니라 발음과 내용도 완벽하다.
박주호 선수 딸 나은 양 공개에 네티즌들은 "슈돌 여름특집 답다", "아내가 예쁘단 얘긴 들었는데 딸은 귀여움이 흘러넘침", "4개국어를 저 어린애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짧은 예고편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박주호 선수의 딸 나은 양의 이야기는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