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과함께2' 스틸컷)
‘신과함께2‘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천만 관객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주말동안 약 121만 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63만 1502명을 기록했다.
100만부터 800만 동원까지 전부 ‘최단’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2'가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전 시리즈 천만 돌파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역의 ‘공작‘은 ‘신과함께2‘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2일 관객수 53만 940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6만 6432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어 3위는 ‘맘마미아2‘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 1820명이다. ‘몬스터호텔3’는 누적관객수 51만 136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누적 관객수 615만 253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