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 즐기기…켄싱턴제주, 액티비티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8-08-14 1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켄싱턴 제주호텔 액티비티 요트투어.(사진제공=켄싱턴 제주호텔)
켄싱턴제주호텔이 싱그러운 여름과 청정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호텔 액티비티팀 케니(Kenny)와 진행되는 '케니 서머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요트 투어 △잠수함 투어 △제주 블루베리 체험 등이 진행된다.

먼저 '요트 투어'는 제주의 푸른 여름 바다를 케니와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럭셔리 요트를 타고 즐기면서 선상낚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매주 월·수요일 대포포구 인근에서 오후 3시 30분~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잠수함 투어'는 잠수함을 타고 제주의 신비한 바닷속을 투어할 수 있다.(안덕면, 금·일요일 오후 3~5시), '블루베리 체험'에서는 맛있는 제주 블루베리를 직접 따보고 빙수도 먹어볼 수 있다(서귀포, 화·목·토요일 오후 3~5시).

이 외에도 켄싱턴제주호텔은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케니와 함께 재미있는 물놀이 게임을 할 수 있는 '마린 키즈', 키즈룸에서 진행되는 유아 체육 프로그램 '키즈 스포츠', 케니가 선보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케니 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의 경우 만 37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각 3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