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사진> E1 회장이 올 상반기 10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E1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10억73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급여지급기준에 따라 직무 (ex. 이사회의장 등) ,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본급을 총 5억9300만 원(1~6월 기준)으로 결정하고 매월 분할하여 지급했다"며 "역할급은 기본급의 61%, 직급수당은 기본급의 20%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