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 품목허가를 호재로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5.79%)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캐나다 연방보건부에 미간 주름 개선 사용 목적으로 허가를 신청한 후 1년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중 첫 캐나다 진출이다.
이에 내년 상반기 캐나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는 캐나다 파트너 클라리온메디컬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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