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중수 사장, 공부방 어린이에 희망 선물

입력 2008-05-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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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중수 사장이 ‘새날 지역 아동센터’에서 공부방 학습환경 꾸미기를 위해 직접 도배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KT 남중수 사장과 함께 사랑의 봉사단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새날 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남중수 사장은 아이들의 학습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Mega TV, 전자참고서 등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학습 컨텐츠를 시청하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남사장은 공부방의 쾌적한 학습환경 꾸미기를 위해 직접 도배를 하는 등 구슬 땀을 흘렸다.

남중수 사장은“꿈이 있으면 이제는 우주인이 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라며 “KT는 부모님들이 교육비 걱정을 덜고, 아이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으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메가TV 자체자율 심의 강화, 어린이 안심 서비스 등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2006년부터 전국 63개 지역 어린이 공부방에 IT기기 지원 및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는 등 KT공부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서해 기름유출 피해지역 및 전국 KT공부방 초등학생 1,400여 명에게 전자참고서‘해피짱’컨텐츠를 1년간 무료 지원 하는 등 소외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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