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효심동심은혜' 사은대잔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해운대 벡스코‘2008 부산국제모터쇼’행사장에서 5000명의 어린이에게 자동차형 저금통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효심동심은혜'기간 중에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60세 이상 어르신과 선생님을 위한 '효ㆍ은혜 창구'를 운영하여 순번과 관계없이 즉시 업무처리를 해 드리고, 100만원 이하 송금수수료와 통장재발행 및 제사고신고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 줄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추첨을 통하여 60세 이상 어르신 100분께는 고급 궁중떡 세트를, 선생님 100분께는 명품 한지쟁반 세트를 각각 전달하고, 부산은행 각 영업점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른신에게 과일과 음료를 전달하기로 했다.
5월15일 스승의 날에는 부산 YMCA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8회 아름다운 학교 공동체운동' 행사에 참여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학부모 선정 참스승상’에 선정되는 선생님께 은행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함과 동시에 이날 수상하는 전 학교 및 개인 수상자와 내빈에게도 기념품을 함께 전달한다.
한편 5월19일 성년의 날에는 성년이 되는 전고객 앞 SMS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외식이용권 1장씩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홍성표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은행을 찾는 고객에게 작지만 큰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