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24일 기타 경영사항으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발명은 GDF11을 포함하는 조성물 및 그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GDF11 또는 이를 포함하는 인간 유래 성체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재생용 또는 창상 치료용 약학조성물, 피부재생용 또는 창상 치료용 의약외품 조성물, 피부재생용, 또는 창상 치료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GDF11은 치매예방 또는 치료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항노화성분으로 주름개선효과뿐만 아니라,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이동성을 향상시키며 기질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 하였고, 이를 다른 줄기세포 배양액과 비교한 결과 인간 제대혈 유래 중간엽 기세포를 배양하여 수득한 배양액에 다량으로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섬유아세포에 GDF11을 처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했고, 이에 GDF11이 다량으로 포함 된 배양액 제공이 가능함에 따라, 피부 재생용 또는 창상 치료용 제품의 개발에 널리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