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카카오게임즈 반등ㆍ현대삼호중공업 급등

입력 2018-08-24 1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5500원(2.90%)으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1500원(1.61%)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올랐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도 1만9500원(1.30%)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타금융업체 케이티비네트워크는 전날, 기타 금융업체 네오플럭스는 이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의학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에이프로젠은 2만1250원(2.41%)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는 4만500원(1.25%)으로 반등했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4000원(-1.03%)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인 제테마와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크로스는 각각 6만7000원(1.52%), 7만8500원(1.29%)으로 동반 상승했다.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은 1만 원(-9.09%)으로 이틀 연속 급락하며 최저가로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2750원(11.04%)으로 분할 합병 이슈에 이틀째 급등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도 57만5000원(4.55%)으로 5주 최고가로 강세를 나타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각각 3만5000원(0.72%), 1만2950원(0.39%)으로 소폭 올랐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56만 원(-3.45%)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와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각각 7만750원(-1.05%), 2만8400원(-0.35%)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