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8일 상장하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액트로는 2만2000원으로 공모가(2만 원) 대비 10%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만4750원(-0.45%)으로 하루 쉬고 다시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2만 원(2.56%)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과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1만7900원(-0.56%), 4만2750원(-0.58%)으로 동반 하락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방송솔루션 회사 디지캡은 수요예측 결과 1만2000원으로 확정 공모가를 결정했다.
범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5000원(5.26%)으로 사흘 연속 강세가 이어지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2500원(-1.16%)으로 조정 받았다.
의학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인 올리패스는 4만1000원(1.23%)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3750원(-1.04%)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6750원(-2.88%)으로 2주 연속 조정 받았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1000원(-1.18%)으로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59만 원(2.61%)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7만9000원(0.6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54만5000원(-2.68%)으로 약세가 지속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