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은 5월 30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B+ 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채권 만기는 내년 12월 14일, 연 수익률은 세전 3.80% 수준이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 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증시가 다소 부진하고 거래대금도 줄고 있다”며 “시장영향을 최소화하는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사채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로 별도 보수 없이 발행금리 수준으로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채권매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자산관리 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를 통해 매수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