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오는 10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연수원에서 ‘2008 한국타이어 가족 주부백일장 및 자녀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과 회사는 하나의 공동체, 즉 ‘가사불이(家社不二)’란 슬로건으로 매년 5월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와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전 사원 및 가족, 공장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정신인 H-LOHAS(Hankook tire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중국소림기예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백일장 및 사생대회, 게임,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오후부터는 소원풍선 날리기, 태권도 시범단 공연, 명랑운동회, 어울림 한마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티셔츠, 스케치북, 크레파스, 원고지, 필기도구 등 대회용품이 무료로 지급되며, 심사 결과 작품 우수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모든 참석 가족들에 대한 기념품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박승규 상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가정과 회사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