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BTS 스튜디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BTS 스튜디오는 LG전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가상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영상부스로 구성됐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방탄소년단의 최고를 향한 도전과 열정 등은 LG전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LG전자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알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