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8~2022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교보생명 공식파트너 계약 조인식에서 참석자들이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흥민,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남수 교보생명 상무,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 이승우.
대한축구협회와 교보생명이 2022년까지 4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 5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최일영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남수 교보생명 상무,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손흥민(토트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교보생명은 대한축구협회 주최 대표팀 경기 때 A보드 광고와 대표팀 활용 광고 등 공식 파트너사의 다양한 권리와 함께 유소년과 생활축구를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됐다. 김남수 교보생명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며 “유소년과 생활축구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보험 개발과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