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만1500원(-4.63%)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건강 보조식품 전문업체인 노바렉스는 3만1750원(2.42%)으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1만6850원(2.43%)으로 1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건물설비 설치 공사업체 우진아이엔에스는 13.96대 1(일반), 4.89대 1(우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행사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은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5월 28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아시아나아이디티는 전날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달 30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씨바이오는 희망공모가 1만8000원~2만 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2만8000원(-1.75%)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각각 7만7500원(-0.64%), 6만9000원(-0.72%)으로 소폭 밀려났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3100원(2.3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3000원(3.61%)으로 5주 최고가로 강세를 나타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각각 3만5750원(0.70%), 2만9500원(0.68%)으로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