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강타 "5년 만난 첫사랑에 이별통보 받아…1분간 숨 못쉬고 기절"

입력 2018-09-06 22:30

  •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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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인생술집')

'인생술집' 강타가 실연당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6일 방영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공연계를 강타한 사람들' 특집으로 강타, 차지연, 최여진, 산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첫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타는 "첫사랑과 5년간 만나다 전화로 이별통보를 받았다"며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옆에 있던 매니저 말로는 내가 1분간 숨을 쉬지 않고 기절했다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타는 10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H.O.T. 콘서트를 진행한다.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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