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지역본부는 구구데이를 맞아 7일 강동경찰서에 닭고기와 달걀을 기부했다.(농협)
농협은 2003년부터 닭을 불러모으는 소리 '구구'의 발음에서 연상한 9월 9일을 구구데이로 정하고 닭고기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나눔 행사도 국산 닭고기와 달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측은 기부가 경찰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김형신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은 “구구데이를 맞아 맛있고 영양 많은 닭고기와 계란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국내산 닭고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