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값 급등에 대응한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방안' 발표가 예정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부동산중개업소 밀집 상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하는 이번 '부동산 종합대책'에는 초고가·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율을 3% 이상으로 중과세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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