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SRS-XB01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소니)
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SRS-XB01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기술이 적용된 엑스트라 베이스를 탑재해 깊이 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RS-XB01은 한번 완전충전으로 최대 6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신 블루투스 무선 통신 기술로 최대 10m 떨어진 장치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거리 제약 없이 무선 스트리밍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SRS-XB01은 액세서리로 활용해도 좋을 디자인에 소니의 오디오 기술이 만나 작지만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정식 출시되는 신제품은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화이트, 블랙 등 6가지 색깔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