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 부부와 배우 서유정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세훈 부부와 서유정 부부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특별 패밀리로 합류한다.
특히 오세훈 전 시장은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내의 맛'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요리의 달인, 일명 '요섹남'의 능력을 펼쳐내면서 반전 매력을 뽐내는 한편,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난 아내와 선보이는 친구 같은 '현실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반면 서유정 부부는 신혼 1년 차 풋풋함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3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서유정은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한다는 스킨십 폭발 신혼부부의 실제 모습을 담아낸다. 더불어 술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는 애주가 부부의 술상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부부들에 더해진 막강한 스페셜 라인업으로 10월에는 더욱 강력해진 '아내의 맛
'이 다가온다"며 "솔직한 일상을 통해 더욱 새로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부부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비롯해 함소원, 진화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장영란, 한창 부부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