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인증서 수여식 후 이병래 예탁원 사장(왼쪽 6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서울 사옥에서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 양성 연수프로그램’ 수료자 11명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 인증은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강사들은 금융회사 퇴직자와 퇴직교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향후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예탁결제원의 강사양성 연수프로그램은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체 제작한 금융경제교육 표준교재, 외부 전문연수기관 위탁교육 및 강사별 강의시뮬레이션 등 총 2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