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하반기 차별화한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 및 공모주에 투자하는 DGB공모주플러스펀드를 추천했다. DGB공모주플러스펀드는 전체 자산의 70%를 우량채권 투자로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30% 정도를 선별적으로 공모주나 SPAC 등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DGB공모주플러스펀드는 철저한 종목 분석 및 선정을 통해 공모가 미달 IPO투자를 방지한다. 중장기 투자 매력이 있는 종목의 경우, 단기 차익실현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통한 펀드 수익률 극대화를 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 투자는 국공채, 은행채 및 A- 이상 우량채권 투자로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듀레이션은 금리 인상기에 따른 채권 가격 손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1년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하락 장세에서도 6개월 1.14%, 1년 6.8%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으며, 3.47%의 낮은 변동성으로 차별화한 성과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