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ㆍ메가박스플러스엠ㆍCJ엔터테인먼트)
추석 연휴를 맞아 신작 영화들이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의 예매율은
오전 11시 15분 기준, 46.7%를 기록 중이다. 명당은 20%, 협상 12.8%, 원더풀 고스트 4.3%, 더넌 3.5%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조인성 주연의 사극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19일 개봉 첫날 12만2697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 들어서면서 관객이 늘고 있다.
이 영화는 성주 양만춘(조인성)과 그의 군사 5000여 명이 이세민(박성웅)이 이끄는 당나라의 20만 대군에 맞서 88일간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