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8-09-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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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지 시장상황의 변동 시점에 맞춰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이머징 채권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작년 12월 개최한 ‘현지 애널리스트가 직접 들려주는 2018 브라질·멕시코 투자설명회’ 모습.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내달 2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글로벌 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글로벌 이슈 및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9월 브라질과 멕시코를 다시 방문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실사에 나섰으며, 이를 토대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브라질의 10월 대선과 대선 이후의 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멕시코 무역협정 타결과 7월 대선으로 주요 장애 요인이 제거된 멕시코와 유가 회복과 투자등급으로 회복했지만 미국과의 지정학적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채권의 투자전략도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멕·러·브 채권에 관심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MTS/HTS에서 설명회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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