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내수 진작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결제 고객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면세점에서 2~5개월, 병원과 백화점 2~6개월, 세금ㆍ국세 납부 2~6개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 밖에 약국, 학원, 차량정비 업종에서도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와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등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홍픔러스에서 진행되는 ‘유명 가전 브랜드 초특가 기획전’에서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함께한다.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선 다음 달 31일까지 ‘뉴 LG전자 베스트샵 신한카드’로 베스트플러스할부를 이용하면 금액대별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액가전 구매 시에는 결제금액의 1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쓱 페이(SSGPAY)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같은 기간 최대 5만 원 한도로 1%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 밖에 신세계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6개월 업종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세페 기념행사가 내수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