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가입 당시 연금 전환 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유일의 확정 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이다. 달러를 활용해 3.2%의 높은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시)로 보장이 제공되고 필요 시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노후소득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달러와 원화 두 개 통화로 사망 보장 및 노후소득 선지급이 가능해 가입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녀의 해외 유학 비용, 해외여행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35세 남성이 20년 납으로 1억 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 21만8000원이며, '무배당 달러 평생 보장보험'은 10만 달러(약 1억 1100만 원) 가입 시 200달러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최근 출시한 무배당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을 통해 달러 상품에 대한 달라진 소비자 요구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며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전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