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로 개명한 이민호(출처=스타하우스 제공)
‘순풍산부인과’의 순둥이 정배(이민호)가 ‘뷰티인사이드’에서 서도재(이민기)의 완벽한 비서 정주환(이태리)으로 분했다.
2일 방송한 ‘뷰티인사이드’에서 정주환은 안면인식장애를 겪고 있는 서도재의 완벽한 오른팔이다.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서도재 옆에서 안면인식장애가 티 나지 않도록 언질을 주면서 서도재를 돕는다.
이민호는 이름을 이태리로 개명한 정배다. ‘순풍산부인과’의 정배를 기억하는 이들은 이민호의 개명한 이름과 훈남으로 성장한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앞서 이민호는 이태리로 개명을 알리며 성인 연기자로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