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5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오스테오닉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2% 상승한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독일 비브라운과 106억 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85억 원)대비 124.25%에 달한다. 공급 제품은 신경외과용 두개골 고정장치인 옵티머스 뉴로 시스템(Optimus Neuro System) 금속 소재 제품으로 계약기간은 이달 2일부터 5년 뒤인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비브라운은 170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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