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에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18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올림픽 파크와 아바스토몰에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선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탭 S4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4D VR 체험을 통해 다양한 유스 올림픽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7종의 올림픽 핀도 여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올림픽 핀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 공식 패턴과 휘날리는 깃발을 조합한 디자인 등이 담아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유스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 패스’를 아르헨티나 현지 ‘삼성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올림픽 패스는 4개 올림픽 파크와 경기장에 입장 가능하고, 1200여개의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이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유스 올림픽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