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가 지난해 12월 출시 시점이 음료 시장 비수기임에도 6개월 만에 2000만 병(340㎖) 판매를 돌파했고, 9월 말까지 누적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블랙보리는 100% 국내산 검정 보리를 볶아 단일 추출해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보리 숭늉의 구수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나며 카페인,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모든 연령층에 물 대용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블랙보리 3300만 병 판매 돌파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트진로음료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친구를 소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30명에게 블랙보리 520㎖ 2병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