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SNS)
가수 거미가 조정석과 부부가 된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거미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석과 거미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거미와 검은 슈트를 입은 조정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 대신 언약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로써 조정석과 거미는 약 5년간의 교제 끝에 행복의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