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몽쉘'을 만날 수 있는 '몽쉘 생크림 케이크 숍' 오픈

입력 2018-10-10 17: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몽쉘 카페가 등장했다.

롯데제과는 디저트카페 형태의 플래그십 스토어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롯데제과 프리미엄 케이크 ‘몽쉘’을 활용한 매장이다. Fresh Cream Cake을 콘셉트로 한 이 매장에서는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몽쉘’을 맛볼 수 있다. 매장 규모는 약 41㎡(12.4평)으로 테이크아웃 전용숍이다. 제품을 담는 포장지에는 ‘몽쉘’을 상징하는 로고와 심볼을 적용했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 메뉴는 ‘Premium’, ‘Fresh’, ‘Cake’, ‘Cup’, ‘Beverage’ 5가지로 구성했다.

‘Premium’과 ‘Fresh’는 ‘몽쉘’만의 특징을 유지하되,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원료와 프랑스 과자 기술을 살려 머랭을 넣은 크림, 견과류와 당절임 과일 등으로 속을 채운 특별한 레시피로 제품의 맛에 변화를 주었다.

‘Premium’은 촉촉한 케이크 식감에 풍부한 원물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맛에 따라 화이트 바닐라, 레드 스트로베리, 더블 치즈 등 5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크기도 미니사이즈와 보통사이즈로 나눠 선보인다. ‘Fresh’는 생크림 함량을 높여 더욱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맛에 따라 화이트 카카오, 딸기 카카오, 핑크 복숭아 등 5종류다. ‘Cake’는 에스프레소 시럽, 벨기에산 카카오 크림과 초콜릿으로 만든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케이크다. ‘Cup’은 제품을 먹는 방법을 색다르게 접근, 컵에 담아 떠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Beverage’는 함께 먹을 때 ‘몽쉘’의 풍미를 더 할 커피와 몽쉘 퐁당 라떼 등의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몽쉘’은 1991년 ‘몽쉘통통’으로 출시, 국내 대표 프리미엄 케이크로 자리매김한 제품으로 매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 샵(롯데제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