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단일팀 '코리아'가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남자 탁구 단체전(장애등급 TT6-7) 시상식에서 (왼쪽부터)리철웅 북측 감독, 이세호 선수, 북측 김영록 선수, 박홍규 선수, 문창주 감독이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1013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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