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페이인포' 홈페이지)
22일 오전 7시 현재 '휴면계좌통합조회'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등장하며, 내 휴면계좌의 잔액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잊고 지낸 '묵은 돈'은 계좌정보통합관리시스템인 '페이인포' 또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내 계좌 한눈에', '잠자는 내 돈 찾기' 서비스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공인인증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본인 명의로 발급된 모든 계좌를 조회해볼 수 있다. 모바일을 이용하면 전용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후 동일하게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서 본인 명의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파인에서는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10만 원 이하 휴면성 증권계좌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전화 해지 후 발생한 통신 미환급금이나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낸 경우도 '미환급 공과금'으로 알 수 있다.
'페이인포'와 '파인'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