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균(58) 동원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사진=동원건설산업)
동원 그룹이 동원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균 한양 건설책임임원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동균 신임 대표이사는 청라 시티타워 건설책임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UAE등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 소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건설업 전문가다.
동원 그룹은 신동균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그룹의 건설사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건설산업은 ‘고객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아파트 및 호텔, 오피스, 학교, 병원, 냉동창고 등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도로, 항만, 철도,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가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