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지석 코스콤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3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행사가 열렸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단체에 총 1만35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코스콤이 후원한 연탄은 시민단체와 영등포구가 연계해 선정한 서울시내 저소득가정 약 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석 사장은 "쌀쌀해지기 시작한 요즘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일찍 준비하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