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투데이DB)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양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어도 기지 체류 연구자 및 기술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지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장관은 이어도 기지 시설 전반을 둘러본 후 체류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명실상부한 해양연구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기지의 시설을 보강하고 체류 연구자들을 위한 선박 운항 및 기지 생활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