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내년부터 3세대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원가 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SUV와 고급차 수요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이에 맞춰 제네시스, 엔트리 SUV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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