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롯데백화점 본점 주류 매장에서 모델들이 롯데쇼핑 창립 39주년 와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서울 에디션’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롯데쇼핑 창립 39주년을 기념하는 와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서울 에디션(Trapiche Single Vineyard)'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말벡’ 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의 균형이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쇼핑의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 라벨을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묵화로 디자인했다. 총 2000병 한정 수량으로 기획한 이 와인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주류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