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캠프'에 참가한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이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레크리에이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하는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직원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은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한편 자사가 시공한 한탄강 댐을 방문해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저녁에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호텔 숙박과 조식도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