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2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상반기 말 전기차배터리 수주잔고가 60조 이상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진행됐고, 기존 수주 고객이 증량을 요청하고 있어서 규모가 상당 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능력은 2020년 90GWh로 예상했었는데 그것보다 10~20%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이 2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상반기 말 전기차배터리 수주잔고가 60조 이상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진행됐고, 기존 수주 고객이 증량을 요청하고 있어서 규모가 상당 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능력은 2020년 90GWh로 예상했었는데 그것보다 10~20%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