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비트는 주력사업에 대한 투자금 확보를 위해 시가 216억 원대 골프장 부지 매각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자회사인 힐렉스(자산개발 회사)와 신한지패밀리(부동산 분양대행/컨설팅 회사)를 통해 진행한다.
에이아이비트는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기존 핵심 사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광역동 암치료제 및 카나비스 바이오 등 미래형 바이오 사업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에이아이비트가 매각에 나선 것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하늘빛컨트리클럽 부지다. 기존 사업자가 세금 감면을 받기 위해 체육시설 인허가를 받은 상태지만, 에이아이비트는 전원주택 및 펜션 등의 건립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입안제안서를 아산시에 제출했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현재 5곳 정도의 투자자 관심을 받고 있어 이르면 11월 중순경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며 “매각이 완료되면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