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은 애플 아이폰X와 국내 출시를 앞둔 XS, XR, XSMAX 전용 풀커버 방탄강화유리필름 '레볼루션글라스 2.5D풀커버 프라이버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레볼루션 프라이버시 풀커버’는 기본적인 액정 보호 기능에 사생활보호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액정뿐만 아니라 라운드 부분까지 보호해 준다. 다이아몬드급 이상인 10H의 표면경도임에도 두께는 0.3mm에 불과하며, 광투과율도 99.3%에 달해 부착시 이질감을 최소화 했다.
특히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내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특수 제작했다. 대중교통이나 사무실 등에서 옆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스마트폰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매끈한 유리질감은 그대로 살리고 표면에는 나노하드코팅 처리를 했다. 액정 그대로의 터치감을 구현했으며, 케이스와의 호환율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