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 이경진이 새친구로 출연했다. (출처=SBS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배우 이경진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나치게 높은 연령대의 출연자의 등장에 반가움보다는 불편한 기세가 역력하다.
이경진은 1956년 생으로 올해 63세다. 박선영의 친구로 등장한 이경진은 활력있는 모습으로 생기를 불어 넣었지만 시청자 반응을 좋지 않다.
인터넷상에는 이경진에 대해 이미지 좋은 중년배우 자체는 좋지만 ‘불타는 청춘’과는 맞지 않는 연령대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강부자도 나올 기세” “프로그램 제목을 ‘불타는 노년’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이건 좀 아는 듯”이라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