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인터넷 슈퍼마켓 1위업체 GS리테일(대표 허승조)과 제휴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슈퍼마켓 사이트(www.gseretail.com)를 통해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비롯한 결합상품(엑스피드+마이LG070, 엑스피드+마이LGtv, 엑스피드+마이LG070+마이LGtv)의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음식물처리기 루펜, 로봇청소기, 전자레인지, 화장품 냉장고,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등의 다양한 사은품(택일)을 증정한다.
또 이번 제휴 기념으로 6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GS리테일의 인터넷 슈퍼마켓과 GS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GS이숍, GS칼텍스 주유소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포인트인 GS&포인트 1만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을 비롯한 인터넷전화, 인터넷TV와의 결합상품을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채널 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